" 여성들의 평생숙제는 다이어트! " 라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여성들은 1년 365일 다이어트를 생각하며 살아 가고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한번쯤은 다이어트 실패의 경험을 다들 겪게 된다.

물론 다이어트를 실패하는 요인으로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대표적으로 평소에 먹던 음식의 양을 줄이지 못하고
음식의 유혹을 이기지 못해 평소대로 먹어대는 바람에 대부분 실패하는 경우라고 볼 수 있다.

즉, 운동을 해도 음식의 유혹을 이기지 못한다면
그 다이어트는 실패할 확률이 높다는 뜻이다.

음식의 유혹을 이기는 방법 몇 가지..

1. 가벼운 신체활동을 병행하여 먹고 싶은 욕구를 줄이자

식욕이 있다면 그게 정말 배고파서인지 뇌에서 온 생각인지 스스로 확인 후
정말 배고픈 것이 아니라면 식욕을 줄일 수 있도록
산책, 운동 등 가벼운 신체활동을 병행해야 한다.

가벼운 신체활동은 기분전환도 될 뿐아니라 식욕이 언제 있었느냐는 듯 사라지게 할 수도 있다.

2. 식사할 때의 주변환경을 바꾼다

사람의 욕구란 많은 음식의 양이 있을 경우 무의식적으로 그 음식을 다 먹으려고 하게 되기 때문에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한 식탁에 두지 말아야 하며 작은 그릇을 이용해서 식사를 해야 한다.

또한 여러사람과 식사를 하게 될 경우에는
가장 천천히 먹는 사람 옆에 앉아 그 사람의 식사 속도에 맞춰 식사를 하게 되면
내가 평소에 먹는 양보다 적게 먹을 수 있고 식욕 또한 줄어 들 수 있다.

3. 수시로 양치질을 할 것

치약속에 있는 성분들은 입맛을 떨어뜨리게 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배고플 때 양치질을 하게 되면 식욕이 어느 정도 억제되기도 한다.

또한 양치질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양치를 한 후에 다시 음식을 먹지 않게 되기도 한다.

하지만 자주 양치질을 하게 될 경우 치아가 손상될 수 있으니

음식의 유혹을 아주 참기가 힘들 때에만 이용하는 것이 좋을 듯.


4. 수시로 물 마시기

물은 칼로리가 없어 아무리 마셔도 살이 찌지 않으므로

다이어트 중 식욕을 참기 위해서 가장 많이 시도하는 방법 중 하나이지만

또한 제일 실천하기 어려운 방법이기도 하다.

하지만 다이어트중에 배고픔을 참으려면 물을 자주 마셔주는 방법이 제일 좋다.

그렇다고 물을 많이 마시게 될 경우 물중독증이나 위가 커질 수 있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하루에 2L 정도가 적당하다.

또한 물 뿐만아니라 녹차나 허브차를 같이 마시게 될 경우

녹차의 성분인 카테킨이 혈당과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주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정말 음식의 유혹을 떨쳐 낼 수 없을 때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여 음식의 유혹을 잘 이겨내고
운동까지 같이 해준다면 다이어트가 실패할 확률은 별로 없겠지만

실제로 이런방법들을 사용해도 음식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는 사람들도 꽤 있다.

이런 사람들은 평소와 같은 양을 먹어도 살이 찌지 않게 도와주는 다이어트 보조제 같은 것을 전문가 상담을 통하여 이용해보는 수도 있다.

다이어트 보조제의 원리는
살이 찌는 주 원인인 탄수화물의 지방으로의 변화를 막아 물로 변환시켜
체내축적을 막아주는 효능을 내는 것으로
먹으면서 다이어트 효과를 주는 제품이기 때문에
식욕억제가 잘 되지 않는 분들에게 어느 정도의 효과를 나타내기도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