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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lture life news
유익한글
 
작성자 광현
작성일 2013-06-01 17:50
ㆍ조회: 313  
소녀의 편지



♥소녀의 편지♥

너무나도 가슴찡한 글이기에
이렇게 사진도 첨부하고
약간 편집하여 옮깁니다..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난 그날도 평소처럼 집 앞
횡단보도를 걷고있었다.

그러나 그만 생각지 못한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었다.

음주운전 자동차가 달려들은것이다.

응급실에 실려왔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눈을 뜨려했으나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교통사고로 인한 안구파열,,

난 절망하여 아무말도
아무 움직임도 없이
병원 침실에 누워만 있었다.

중환자실에서 나와 처음
일반병동으로 들어갔을때
나는 처음 그 소녀를 만났다.

그 소녀는 일곱살 짜리 작은 소녀였다.


"아저씨..
아저씨 여긴 왜 왔어?"

난 아무 대답도 하지 않으려 했다.

"야 꼬마야 아저씨..
귀찮으니까..
저리 가서 놀아라,,"

"아저씨 왜 그렇게

눈에 붕대를 감고 있는거야?
미라같 아,, 호호호"

"야! 꼬마야..
정말 저리가서 않놀래..!!"

그렇다..
그 소녀와 나는 같은 병실을
쓰는 환자로 처음 만났다.

"아저씨 ..
화내지 말아..
여기 아픈 사람 많아..

아저씨만 아픈거 아니잖아요,,

그러지 말고 아저씨
나랑 친구하면 않될까?

나,, 너무 심심해.."

" 꼬마야,,
아저씨 좀 제발
혼자 있게 놔두면 안되겠니?"
그때는 정말
이 아이가 귀찮고 짜증이 났다..

"아저씨 내 이름은 정혜야..
그럼 친구하는거다 알았지?'

다음날...

"아저씨 ..
그런데 아저씬...
왜 그렇게 한숨만 푹 푹 셔?.."

"정혜라고 했나..
너도 하루 아침에 세상이
어두워졌다고 생각해봐라
생각만해도 무섭지
그래서 아저씬 너무 무서워서
이렇게 숨을 크게 내쉬는 거란다."

"근데 울 엄마가 그랬어
병도 이쁜 맘 먹으면 낫는데
내가 환자라고 생각하면..
환자지만..
환자라고 생각 안 하면..
환자가 아니라고..
며칠 전에...
그 침대 쓰던 언니가 하늘나라에 갔어.."


"엄마는 그 언니는 착한 아이라서
하늘에 별이 된다고 했 어..
별이 되어서 어두운 밤에도
사람들을 무섭지 않게 환하게 준다고,,,,"

"음.. 그래 넌 무슨 병 때문에.. 왔는데..?"

"음,,,
그건 비밀...
그런데 의사선생님이
곧 나을거라고 했어..

이젠 1달 뒤면 더 이상
병원 올 필요 없다고..'

"그래?
다행이구나..."

"아저씨..
그러니까..
한달 뒤믄 나 보고 싶어도 못보니까 ..
그렇게 한숨만 쉬고있지 말고
나랑 놀아조.. 응,, 아저씨.. ."

나는 나도모르게 미소를 비췄다.
그녀의 한마디가..
나에게 용기를 주었다.
마치 밝은 태양이
음지를 비추는듯 말이다.

그 후로 난 그소녀와
단짝친구가 되었다.

"자 정혜야 주사 맞을 시간이다.."

"언니..
그 주사 30분만 있다가 맞으면 안돼?.
잉~ 나 지금 안맞을래...ㅜㅜ"

"그럼 아저씨랑 결혼 못하지..
주사를 맞아야 빨리 커서
아저씨랑 결혼한단다."

칫!

그리곤 소녀는 엉덩이를 들이대었다.
그렇다..
어느 새 그소녀와 나는 병원에서
소문난 커플이 되었다.

그소녀는 나의 눈이 되어
저녁마다 산책을 했고,
7살 꼬마 아이가 쓴다고
믿기에는 놀라운 어휘로
주위 사람, 풍경 얘기등 을 들여주었다.

"아저씨..
김선생님이 어떻게 생겼는 줄 알아..?"

"글쎄..?"

"코는 완전 딸기코에다..
입은 하마입.
그리고 눈은 쪽제 비 같이 생겼다..
ㅋㅋ 정말 도둑놈같이 생겼어..
나 첨 병원 오던날 그 선생님 보고
집에 가겠다고 막 울었어,,ㅎㅎㅎ"

"하하하 하하하"

"아저씨 웃으니까 넘 멋있는것 같아."

"하하하 정말?
진작 웃을걸 그랬네.
근데 정혜는 꿈이 뭐야?"

"음 나 아저씨랑 결혼하는거... "

"에이..
정혜는 아저씨가 그렇게 좋아?"

"응,,, "

"그렇게 잘생겼어?"

"음 그러고 보니까..
아저씨 디게 못생겼어,,
꼭 포겟몬스터 같애.."

"뭐야?
하하하하"

그러나 그소녀와의
헤어짐은 빨리 찾아 왔다.
2주후.. 나는 병원에서 퇴원했다....
그소녀는 울면서..

"아저씨..
나 퇴원 할때 되면 꼭 와야돼 알겠지??
응,, 약 속."

"그래 약속.."

우는 그소녀를 볼수는 없었지만
가녀릴 새끼 손가락에
고리를 걸고 약속을 했다.
그리고 2주일이 지났다.

그러던 어느날..

따르릉 따르릉

"여보세요.."

"최호섭씨?"

"예 ..
제가 최호섭입니다..."

"축하합니다..
안구 기증이 들어왔어요.."

"진.. 진짜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하늘로 날아갈 것 같았다.
일주일 후 난 이식수술을 받고
3일 후에는 드디어 꿈에도
그리던 세상을 볼수 있게되었다.

난 너무도 감사한 나머지
병원측에 감사편지를 썼다
그리고 나아가서..
기증자도만나게 해달라고했다,

그러더 중 난 그만
주저 앉을 수 밖에 없었다.

그 기증자는 다름
아닌 정혜였던 것이었다.

나중에 알았던 사실이지만
바로 내가 퇴원하고 일주일뒤가
정혜의 수술일이었던 것이었다.

그소녀는 백혈병 말기환자였던 것이다.
난 그소녀를 한번도 본 적이 없었기에
그녀가 건강하다고 믿었는데...

난 하는 수없이 그녀의
부모님이라도 만나야겠다고 생각 했다.

"아이가 많이 좋아했어요.."

"예..."

"아이가 수술하는 날 많이 찾았는데..."

정혜의 어머니는
차마 말을 이어가질 못헸다.

"정혜가 자기가 저 세상에 가면
꼭 눈을 아저씨 주고 싶다고
그리고 꼭 이 편지
아저씨에게 전해 달라고.."

그 또박 또박 적은 편지에는
7살 짜리 글씨로 이렇게 써 있었다.


아저씨..
나 정혜야..
음 이제 저기 수술실에 들어간다.
옛날에 옆 침대 언니도
거기에서 하늘로 갔는데..
정해도 이렇게 될지는 모르겠어,,
하는 말인데 아저씨 내가
만일 하늘로가면 나 아저씨 눈 할께..
그래서 영원히 아저씨랑 같이 살께..
아저씨랑 결혼은 못하니까.. 
하지만 수술실 나오면
아저씨랑 결혼할래...
아저씨랑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래...

◆◆◆감동해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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