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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lture life news
유익한글
 
작성자 광현
작성일 2013-03-01 16:37
ㆍ조회: 280  
옛 선인들의 시조

 

청산(靑山)은 나를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蒼空)은 나를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욕심(慾心)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바람같이 구름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세월은 나를보고 덧없다 하지않고
우주는 나를보고 곳없다 하지않네
번뇌도 벗어놓고 욕심도 벗어놓고
강같이 구름같이 말없이 가라하네

나옹선사 (1262-1342) ; 고려 말기의 고승, 공민왕의 왕사


 


 

이고진 저늙은이 짐벗어 나를주오
나는 젊었거늘 돌인들 무거우랴
늙기도 서러라커늘 짐을조차 지실까


정 철 (1536-1593) ; 조선대 문인, 송강가사로 유명함

 


 

춘산에 눈 녹인 바람 건듯 불고 간 데 없다
저근듯 빌어다가 머리 우에 불리고자
귀밑의 해묵은 서리를 녹여 볼까 하노라

우 탁 (1262-1342) ; 고려 말기의 학자, 성리학에 뛰어남.

 

 
짚 방석 내지 마라 낙엽엔들 못 앉으랴
솔불 혀지 마라 어제 진 달 돋아 온다
아희야 박주산챌망정 없다 말고 내어라


        한 호 (1543-1605) ; 조선대 명필 한석봉,
        떡장사 어머니 이야기가 유명함


               

              마음이 어린 후이니 하는 일이 다 어리다
              만중 운산에 어느 님 오리마는
              지는 잎 부는 바람에 행여 그인가 하노라


                    서경덕 (1489-1546) ; 조선 전기의 대학자,
                    평생을 벼슬하지 않고 학문만 함.



                     


                     

                    장검을 빠혀 들고 백두산에 올라 보니
                    대명천지에 성진이 잠겼에라
                    언제나 남북풍진을 헤쳐 볼까 하노라


                          남 이 (1441-1468)
                          조선초 장군, 유자광의 모함으로 죽음.



                           


                           

                          찬 날에 갓 피온 황국화를
                          금분에 가득 담아 옥당에 보내오니
                          도리야 꽃이온 양 마라 임의 뜻을 알괘라


                                 

                                조 식 (1501-1572) ; 조선 전기의 큰 학자,
                                초야에 묻혀 학문에만 전념함.



                                       


                                       

                                      삼동에 베옷 입고 암혈에 눈비 맞아
                                      구름 낀 볕뉘도 쬔 적이 없건마는
                                      서산에 해 지다 하니 눈물 겨워 하노라


                                             

                                            송 순 (14 93-1583)
                                            조선 전기 학자, 벼슬 그만 두고 독서와 문장을 즐김



                                                   


                                                   

                                                  오리의 짧은 다리 학의 다리 되도록애
                                                  검은 가마귀 해오라비 되도록
                                                  항복무강하사 억만세를 누리소서


                                                         

                                                        김 구 (1488-1543) 조선 전기 학자 , 서예와 문장에 뛰어남



                                                               


                                                               

                                                              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 리 없건마는
                                                              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만 높다 하더라


                                                                     

                                                                    양사언 (1517-1584) ; 조선 전기 학자, 서예에 뛰어남.



                                                                           


                                                                           

                                                                          청산은 어찌하여 만고에 푸르르며
                                                                          유수는 어찌하여 주야에 긋지 아니는고
                                                                          우리도 그치지 말고 만고상청하리라


                                                                                 

                                                                                이 황 (1501-1570) ; 조선시대 최고의 학자,
                                                                                도산서원에서 후진 양성함



                                                                                       


                                                                                       

                                                                                      청초 우거진 골에 자난다 누웠난다
                                                                                      홍안은 어디 두고 백골만 묻혔나니
                                                                                      잔 잡아 권할 이 없으니 그를 슬퍼 하노라


                                                                                             

                                                                                            임 제 (1549-1584) ; 조선 전기의 풍 류 남 자,



                                                                                                   


                                                                                                   

                                                                                                  샛별지자 종다리 떳다 호미메고 사립나니
                                                                                                  긴수풀 찬 이슬에 베잠뱅이 다젖는다

                                                                                                  동창이 밝았느냐 노고지리 우지진다.
                                                                                                  소치는 아이놈은 상기아니 일었느냐
                                                                                                  재넘어 사래긴 밭을 언제 가려 하느냐


                                                                                                         

                                                                                                        김천택 (?-?) ; 조선 영조때 가인,
                                                                                                        평민출신의 가객으로 청구영언등 많은 작품을 남김.



                                                                                                               


                                                                                                               

                                                                                                              철령 높은곳에 쉬어 넘는 저 구름아
                                                                                                              고신 원루를 비삼아 띄워다가
                                                                                                              님 계신 구중심처에 뿌려본들 어떠리.


                                                                                                                     

                                                                                                                    정 철 (1536-1593) ; 조선 선조때의 문신 시인
                                                                                                                    사미인곡 속미인곡 성산별곡등
                                                                                                                    가사집이 있다.



                                                                                                                           


                                                                                                                           

                                                                                                                          한손에 가시쥐고 또 한손에 막대들고
                                                                                                                          늙는길 가시로 막고 오는 백발 막대로 치렸더니
                                                                                                                          백발이 제 먼저 알고 지름 길로 오더라


                                                                                                                                 

                                                                                                                                우 탁 (1262-1342) ; 고려 말기 학자, 성리학에 뛰어남.



                                                                                                                                       


                                                                                                                                       

                                                                                                                                      천만리 머나먼 길에 고운 님 여의옵고
                                                                                                                                      내 마음 둘 데 없어 냇가에 앉았으니
                                                                                                                                      저 물도 내 안 같아여 울어 밤길 예 놋다


                                                                                                                                             

                                                                                                                                            왕방연 ( ? ) ; 사육신 사건 때
                                                                                                                                            단종을 귀양지 영월까지 모셨던 사람.



                                                                                                                                                   


                                                                                                                                                   

                                                                                                                                                  간밤에 불던 바람 눈서리 치단 말가
                                                                                                                                                  낙락장송 다 기울어 지단 말가
                                                                                                                                                  하물며 못다 핀 꽃이야 일러 무삼하리오


                                                                                                                                                   

                                                                                                                                                  유응부 (?-1456) ; 사육신의 한사람 ,
                                                                                                                                                  사육신은 세조에 의해 죽은 충신들임.



                                                                                                                                                   


                                                                                                                                                   

                                                                                                                                                  삭풍은 나무 끝에 불고 명월은 눈 속에 찬데
                                                                                                                                                  만리 변성에 일장검 짚고 서서
                                                                                                                                                  긴 파람 한 소리에 거칠 것이 없에라


                                                                                                                                                   

                                                                                                                                                  김종서 (1390-1453) ; 세종 때의 뛰어난 장군,
                                                                                                                                                  뒤에 수양대군에게 죽음.



                                                                                                                                                   


                                                                                                                                                   

                                                                                                                                                  가노라 삼각산아 다시보자 한강수야
                                                                                                                                                  고국산천을 떠나고자 하랴마는
                                                                                                                                                  시절이 하 수상하니 올 옇뻐 하여라

                                                                                                                                                  김상헌 (1570-1650) ; 조선 인조때의 절개곧은 선비,
                                                                                                                                                  청나라에 항거한 삼학사(윤집 오달재와).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40 남자가 실어하는 여자 메이크업 여자분들 보세요 광현 2013-03-15 667
                                                                                                                                                  239 피부미인 화장 잘하는법 여자분들보세요 광현 2013-03-15 438
                                                                                                                                                  238 고 박정희 대통령 장모님의 생신 축하연에서 노래하는 영상 광현 2013-03-13 400
                                                                                                                                                  237 생활의 지혜 모음 광현 2013-08-07 387
                                                                                                                                                  236 돈주고도 살수없는 생활의 지혜 광현 2014-07-09 364
                                                                                                                                                  235 생전에 봐야할 한국의 백경 광현 2014-01-18 361
                                                                                                                                                  234 뜨거운 커피를 종이컵에 담아 마시는 것은 건강에 치명적 광현 2013-10-14 355
                                                                                                                                                  233 빨래를 하십시요 광현 2014-07-12 349
                                                                                                                                                  232 노후(老後)에 눈물은 왜? 광현 2013-05-06 337
                                                                                                                                                  231 왜 제사는 4대까지 지낼까 1 광현 2013-09-17 335
                                                                                                                                                  230 너무착한 남편 1 광현 2014-07-10 326
                                                                                                                                                  229 걸인과 창녀와 천사 ♣ 광현 2013-10-19 316
                                                                                                                                                  228 소녀의 편지 광현 2013-06-01 312
                                                                                                                                                  227 남편이라는나무 1 광현 2015-05-23 309
                                                                                                                                                  226 1000년 전통과 100 년된 인도의 뱀 학교 광현 2013-04-17 309
                                                                                                                                                  225 인생의 목적은 승리가 아닌 성숙 광현 2013-09-20 308
                                                                                                                                                  224 효는 백행(百行)의 근본 광현 2013-09-17 294
                                                                                                                                                  223 대마도는 한국땅" 日 뜨끔할 증거 들어보니 광현 2013-03-24 292
                                                                                                                                                  222 앞뒤로읽어도 같은말 모음 광현 2013-04-24 287
                                                                                                                                                  221 쉬면 쉴수록 더 늙는다 광현 2013-04-28 285
                                                                                                                                                  220 육십 노부부 의 인생 이야기 광현 2013-04-04 285
                                                                                                                                                  219 5300여 년간 얼음 속에 갇혀 있던 사람... 미이라네요 광현 2013-03-23 285
                                                                                                                                                  218 인간의 욕망 광현 2013-04-17 284
                                                                                                                                                  217 어느 촌노 이야기 광현 2013-04-14 283
                                                                                                                                                  216 자연의 분노 광현 2013-04-08 283
                                                                                                                                                  215 6,25동란시절사진 광현 2013-04-08 282
                                                                                                                                                  214 자연에서 배우는 삶의 법칙 7가지 광현 2013-03-28 282
                                                                                                                                                  213 옛 선인들의 시조 광현 2013-03-01 280
                                                                                                                                                  212 노인 냄새란 무엇일까 광현 2013-05-22 279
                                                                                                                                                  211 실미도 특수부대사건 광현 2013-04-09 277
                                                                                                                                                  12345678

                                                                                                                                                  copyrights 2013,03, (c) by p.k.h All rights reser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