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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
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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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일 |
2013-05-07 17: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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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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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아무리 불러도
자꾸만 부르고픈 어머니
자식에게만은 이유없이
확증편향으로 마냥 치우치신 어머니
내 자식이 제일 착하고
내 자식의 머리가 제일 좋다고...
왜 그리 자식자랑 소리만 들려도
얼굴에 화색이 도시는지...
낳으실 때 고통때문입니까
키우실 때 아픔때문입니까
제가 건강한 것 어머니의 아픔 때문입니다.
제가 잘 한 것 어머니의 애타셨기 때문입니다.
제가 눈물을 흘리면 어머니는 피눈물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나의 집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나의 어머니
여자는 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하다고 했지 않습니까?
우정도 가고
청춘이 시들고
사랑도 떠나지만
어머니의 한없는 사랑은
이 세상 떠나셨어도 여전...합니다.
어머니
어머니
너무나 많이 보고싶습니다.
- 소 천 -
나의 영원한 고향
나의 어머니! 사랑합니다.
영원히 사랑합니다.
오는 수요일....어버이날 아시지요?
- 오늘! 어머니께 전화부터 하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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