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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lture life news
유머
 
작성자 광현
작성일 2013-09-20 13:03
ㆍ조회: 313  
피곤한 어머니 버젼
    피곤한 어머니 버전 ★ 피곤한 어머니 버전 기나긴 공부를 마치고 돌아온 한석봉. 어머니를 만나는 기쁨에 문을 박차고 들어와 외쳤다. 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그렇다면 어서 불을 꺼 보아라. 석봉 : 글을 써 보일까요? 어머니 : 글은 무슨... 피곤한데 그냥 잠이나 자자꾸나.... ★ 무관심한 어머니 버전 석봉 : 어머니! 제가 집에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니가 언제 집을 나갔었느냐? ★ 사오정 어머니---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그렇다면 시험을 해 보자꾸나. 불을 끄고 넌 떡을 썰어라. 난 글을 쓸 테니……. 한석봉 ; 어머니, 바뀌었사옵니다. ★ 겁 많은 어머니--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자, 그렇다면 난 떡을 썰 테니 넌 글을 써 보도록 하거라. 한석봉 ; 어머니, 불을 꺼야하지 않을까요? 어머니 ; 그러다 손 베면 니가 책임지겠느냐? ★ 배고픈 어머니--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자, 그렇다면 난 떡을 썰 테니 넌 물을 올려라. ★ 미리 썰어놓은 떡을 바꿔치기한 어머니-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아니, 벌써 돌아오다니! 그렇다면 시험을 해 보자꾸나. 불을 끄거라. 난 떡을 썰 테니 넌 글을 쓰도록 하거라. 잠시 후, 한석봉 ; 어머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어머니 ; 우홧홧! 뭐 이 정도쯤이야. ★ 집 잘못 찾아� 한석봉--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어머, 누구신가요? 한석봉 : 어이쿠, 이 집이 아니구나. ★ 잘난 척하다 글도 못 써보고 쫓겨난 한석봉--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그렇다면 불을 끄거라. 한석봉 ; 어머니는 떡을 쓰시고 전 글을 쓰라 이거죠? 어머니 ; 어헉! 그걸 어찌 알았느냐. 한석봉 ; 이미 책에서 읽었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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