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동산
로그인회원등록비번분실현재접속자
   
내용없음9
내용없음10

회원등록 비번분실
Home Intro
HOT menu
포인트순 글등록순 회원님
관리자 0  
DoChoSea 0  
광현 0  
성순 0  
5 명활산 0  
6 sunlee 0  
7 산인 0  
8 청해산 0  
9 운곡 0  
10 청바지 0  
11 봉우리 0  
12 dalma 0  
13 다솜 0  
14 고등어 0  
15 무지개 0  
cache update : 30 minute



 culture life news
유머
 
작성자 광현
작성일 2013-11-10 16:32
ㆍ조회: 348  
소변검사

소변 검사 
생머리가 아파서 
고생을 하는 한 남자가 있었다.
오늘도 출근한 그는 머리가 너무 아파서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병원에 가려고 했다. 

 

그러자 회사 동료가 말해주길
병원은 검사료가 너무 비싸니까
동네의원 에 가면
병명을 알려주는 자판기식 컴퓨터 시스템이 있다고 했다.
소변을 조금 받아서 3000원을 넣고 자판기식 
컴퓨터 에 넣으면 
병명을 알려주고 처방전까지 준다는 것이다.

 

그 말을 듣고 이 남자는 
병원에 가서 비싼 검사비에 처방전을 받기 보다는 
동네의원에 자판기식 컴퓨터를 이용해 보기로 했다.
소변을 받아서 
의원 휴게실에 있는 자판기식컴퓨터 용기에 넣자
컴퓨터가 마구 이상한 도형과 수식을 쏟아내다가
마침내 스르륵~ 처방전을 인쇄해 내어 놓았다.
'

당신은 편두통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두통약은 xx회사에서 나온 약을 
아침저녁 2알씩 3일간사용하시면 됩니다.'
남자는 정말로 신기하다고 생각하고는 
그 처방전으로 약국에가서 약을 사서 복용했다. 
3일 후에 그의 두통이 정말로 깨끗이 나았다.
그는 그 컴퓨터가 너무도 신기하다고 생각해서 
장난기가 발동한 그는
얼마나 그 컴퓨터가 잘 알아 맞히나 알아보기로 했다.

 

그래서 그는 용기에다가 애완견의소변과 
딸의 소변, 아내의 소변, 
그리고 약간의 물을 섞은 다음 
자신의 소변을 첨가해서는 자판기식 컴퓨터로 가지고 갔다. 
그는 아무리 성능이 좋은 컴퓨터라도
도저히 알아 맞힐 수 없을거고 
어떤 처방을 내릴지 궁금해 했다

 

그가 컴퓨터 용기에 소변을 넣자 컴퓨터가 
이상한 수식과도형을 마구 쏟아냈다. 
그러더니 시간이 한참 걸렸다.
기다리면서 남자는 속으로 낄낄대며 웃었다.
그러면서도 혹시 컴퓨터가 망가지면 어떡하나 걱정을 했다.
한참 수식을 쏟아내던 컴퓨터 마침내 
스륵~스륵~ 스르르륵~~~
하면서 처방전을 쏟아냈다.

 

남자는 어떤 처방이 나왔나 처방전을 집어 들었다.
그랬더니????
'당신의 애완견은 촌충이 있습니다.
촌충약을 먹이십시오.
당신의 딸은 알콜중독 입니다.
재활 센터로 보내세요.
당신의 아내는 임신 중입니다.

 

그러나 나쁜 소식은 아내가 가진 아이는 
당신의 아이가 아닙니다. 
이혼 소송을 준비하세요.
당신의 수도물은 염소가 너무 많이 섞여 있습니다.
마시지 마시고 정수물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첨부해서~
당신의 소변과 당신 딸의 소변은 
유전자가 일치하지 않습니다.
변호사를 고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계속 이렇게 잔머리를 굴리면 당신의 
편두통은 재발하여 절대 낫지 않을 것입니다.'
똑바로 사십시요!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73 움짤엽기 동이 2017-05-17 282
172 쌍수녀 동이 2017-03-11 1050
171 배..삼.... 비실..비실.,배삼룡 동이 2016-06-08 274
170 파주 길거리 품바 광현 2015-08-16 532
169 남편의 식습관. 광현 2013-12-20 518
168 소변검사 광현 2013-11-10 348
167 기분좋은 독촉전화 광현 2013-11-03 385
166 멋진 유머모음 광현 2013-10-07 482
165 벌침 광현 2013-10-02 626
164 홍애 조 ㅈ 같은소리허네,,, 광현 2013-10-02 396
163 안사돈의 고쟁이 속옷 1 광현 2013-10-02 615
162 여보, 영감! 내 말좀 들어보소! 광현 2013-10-02 370
161 웃기는 사진 웃어봐요 광현 2013-10-01 338
160 웃기는 얘기 광현 2013-09-29 306
159 전라도 다그로 달 랑 께 1 광현 2013-09-29 314
158 용한 점쟁이 광현 2013-09-28 323
157 영재들의 대화 광현 2013-09-24 310
156 글쎄, 바지를 내렸어야지!! 광현 2013-09-23 349
155 실이죠거기 선녀...19금 광현 2013-09-23 317
154 비아그라의 효능" 광현 2013-09-23 359
153 달래면,, 줄래 광현 2013-09-23 400
152 아내 왈....당신 내 남편맞아 광현 2013-09-21 335
151 서울의 전철역 이름도 가지가지 광현 2013-09-20 319
150 여자 이야기 광현 2013-09-20 277
149 똑똑한 유모어 답변 광현 2013-09-20 271
148 피곤한 어머니 버젼 광현 2013-09-20 312
147 돼지가 땅을 파는 이유 광현 2013-09-19 386
146 오타..... 광현 2013-09-19 341
145 거기다 내려놓고 오너라 광현 2013-09-17 269
144 어마나 어마나 이러지마세요19금 광현 2013-09-17 398
123456

copyrights 2013,03, (c) by p.k.h All rights reser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