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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
선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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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일 |
2013-11-15 16: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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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비랜 청춘
빛바랜 청춘
-써니-
가슴속은 가끔은 용광로처럼 뜨거울 때 있어 사랑이 있었던 지난날을 기억하게 하면서 머릿속은 계산기를 두드리며 현실에 만족하기보다는 보다 나은 내일을 기대한다
떠들어대는 여인들의 수다스러움에 또 하나의 나를 발견하고 화들짝 놀라며 부끄러워진다 나이가 들어감이리라 저마다 한가지씩 자랑거리가 있건만 내놓을 것 하나 없는 나는 누구인가….
이대로 앉아버리기에는 너무도 아쉬운 빛바랜 청춘은 아무런 조건 없이 그 푸르렀던 젊음을 앗아가 버리고
불같은 사랑은 꿈으로 묻어두고 애틋한 풋사랑은 잊은 지 오랠라 여기며 이제는 그저 주어진 그대로를 순리로 받아들이며 이렇게 흘러가는 세월 속에 자신을 묻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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