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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lture life news
손님영상시
 
작성자 바위와구름
작성일 2015-05-14 13:59
ㆍ조회: 157  
~~어버이 날에~~
~~어버이 날에~~

글/바위와 구름

어버이 가신지 반백 년이 넘어
이제는 말라버린 눈물이지만
눈물보다 진한 그리움은
피보다 끈끈하게 肺腑(폐부)에 남아
남모른 슬픔에 가슴으로 웁니다

나 이제 당신 곁으로 가게 되는 날
날 몰라보실 것 같은 슬픈 두려움에
숨 막히는 嗚咽(오열)에 밤을 새우고
어찌하면 그 불효 사죄가 될지
차라리 白痴(백치)가 되고 싶은 슬픔이옵니다

부르고 또 불러도 대답 없는 이름이기에
빛바랜 사진 위에 흐느끼는 그리움은
세상에 어느 것과 바꿀 수 없는
내 인생 다 가도록 잊지 못할 슬픔으로 남아
오늘도 이렇게 불러 봅니다 
     
이름아이콘 광현
2015-05-14 17:34
글을보니 부모님 생각이 나네요. 언젠가는 다시 만날수가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나중일은 알수가 없으니 ...
편안한 오후 되시구요. 항상 건강 챙기셔서 건안하시기를 바랍니다.
귀한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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